top of page

딥큐어, 미국서 복강경·로봇 RDN 시스템 하이퍼큐어 성과 발표

  • 5월 15일
  • 1분 분량

딥큐어가 글로벌 학술 무대에서 차세대 고혈압 치료기기 임상 성과를 공개했다.


딥큐어는 미국비뇨기과학회(AUA) 연례학술대회 기간 중 열린 ‘이노베이션 넥서스 포럼’에 참가해 고혈압 치료기기 ‘하이퍼큐어(HyperQure™)’의 최신 임상 진행 상황을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노베이션 넥서스 포럼은 비뇨기과 및 외과 분야의 혁신 기술을 소개하는 학술 플랫폼이다. 딥큐어는 기존 혈관 내 방식의 신장신경차단술(RDN)의 한계를 보완한 복강경·로봇 기반 혈관 외 접근 방식(Extravascular RDN)을 보유한 기업으로 선정돼 발표를 진행했다.


현재 글로벌 기업들이 상용화한 혈관 내 RDN 기기는 환자의 해부학적 차이에 따라 신경 차단 효과가 제한될 수 있다는 한계가 있다. 반면 하이퍼큐어는 신장 동맥 외부에서 교감신경을 360도로 차단하는 방식으로 설계돼 혈관 손상 없이 보다 정밀한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딥큐어는 이번 포럼에서 한국과 미국에서 진행한 임상 결과도 공개했다. 총 15례의 임상을 완료했으며, 기기 관련 중대 이상반응은 보고되지 않았다. 모든 환자는 안정적인 상태에서 추적 관찰 중이다. 국내에서는 서울대병원 등 7개 기관이, 미국에서는 스탠퍼드대와 메이요클리닉 등 6개 주요 의료기관이 임상에 참여했다.


박찬호 딥큐어 이사회 의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기존 RDN 치료의 한계를 극복하는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며 “한·미 임상을 기반으로 글로벌 확증임상 진입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딥큐어는 전체 임상 데이터를 이달 열리는 ‘EuroPCR 2026’에서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7개 약에도 꿈쩍 않던 고혈압…수술로 치료 길 찾았다

"혈압 수치를 보고서도 잘못 본 줄 알고 한참을 봤습니다." 얼마 전 서울대병원 의료진에게 도착한 한 통의 문자메시지다. 집에서 혈압을 측정한 50대 고혈압 환자는 믿기지 않는 숫자 앞에서 한동안 혈압계를 내려놓지 못했다. 혈압계 화면에는 '114/83mmHg'가 찍혀 있었다. 고혈압약을 6개나 복용하고도 늘 160/120mmHg 안팎을 오르내리던 혈압이

 
 
딥큐어, 로봇 복강경과 AI 결합한 고혈압 치료 임상 착수

메드테크 기업 딥큐어가 저항성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세계 최초의 ‘로봇 복강경 기반 혈관외접근 신장신경차단술(Extravascular RDN)’과 인공지능(AI) 가이드를 결합한 국내 임상시험에 돌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기존 로봇 수술 인프라에 딥큐어의 ‘하이퍼큐어(HyperQure™) RDN 시스템’을 적용하고, 자체 개발한 AI 수술 가

 
 
딥큐어, 저항성 고혈압 치료기기 ‘하이퍼큐어’ 임상 효과 발표

딥큐어, 저항성 고혈압 치료기기 ‘하이퍼큐어’ 임상 효과 발표 딥큐어가 세계 중재 심혈관 학술대회 ‘EuroPCR 2026’에서 차세대 고혈압 치료기기 ‘하이퍼큐어(HyperQure)’의 First-in-Human(FIH)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딥큐어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EuroPCR 2026에서 ‘HERO-HTN-FIH(HyperQure Extrav

 
 
bottom of page